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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비정규직 118명 정규직 전환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8-29 08:20:47 수정 2017-08-29 08:20:47 조회수 0


목포시는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고
상시,지속 업무종사자 1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매년 재개약하지 않고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받으며
공무원과 동일한 수준의 복지포인트를
지급게 됩니다.

목포시는
공무직 정원 규정을 개정하고
근무성적평정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1일자로 기간제근로자를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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