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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세계분재박람회' 소극적 행정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8-22 21:15:24 수정 2017-08-22 21:15:24 조회수 0


목포에서 대규모 세계분재박람회가 열리지만
목포시가 소극적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와 한국분재조합은
다음달 1일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9천여 명이 참여하는 아.태 분재산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분재조합 회원을 제외한
목포시의 행사 관리인력은
공원녹지과 소속 직원 2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목포시는
행사 지원 업무만 담당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테스크포스팀
구성 등이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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