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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연대, 일제 잔재 남아 있는 유달산 답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8-14 17:29:19 수정 2017-08-14 17:29:19 조회수 0

목포문화연대 회원들이
광복절을 맞아 내일(15) 오후
홍법대사상과 부동명왕상 등 일제의 잔재가
남아 있는 유달산 현장 답사에 나섭니다.

목포문화연대는
"그동안 유달산에 대한 답사는 많이 있었지만
일제강점기 우리의 정신을 꺾기위해 설치된
일제 잔재에 대한 답사는 없었기 때문에
광복절을 맞아 이번 유달산 현장 답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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