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을 짊어지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당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목포신항을 찾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고
세월호가 왜 저렇게 됐는지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화물칸 수색과 진흙 분리 등
작업상황을 지켜보고 신항에 머무는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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