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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제보조작 무관.."이유여하 막론하고 죄송"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7-31 18:15:05 수정 2017-07-31 18:15:05 조회수 0


문재인 대통령 아들에 대한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
이용주 의원 등 국민의당 윗선은
범행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원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수사결과에서도 자신이 관여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음이 확인됐지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당시 당 대표로서
거듭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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