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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보존 위해 절리면 식물 제거 필요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7-26 21:15:24 수정 2017-07-26 21:15:24 조회수 0


갯바람과 파도로 훼손되고 있는
갓바위 보존 대책이 나왔습니다.

목포시로부터 용역을 받아 갓바위 보존 대책을
연구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갓바위 절리면에 멀구슬나무가 서식하면서
뿌리에 의한 풍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주변 식물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화학물질 등을 이용한
인위적인 보수,보강보다는 자연 상태로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천연기념물 갓바위의
관광자원으로써 활용가치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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