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원 유럽연수 사태로
목포시의회도 해외연수 문제를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목포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8월 중에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최근 일부 충북도의원들의
유럽연수 논란과 함께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지 않아 해외연수를 떠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내에서는
해외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한 만큼 그대로
해외연수를 진행하자는 주장과
충북도의원 사태로 여론의 지탄이 될 수 있어
보다 철저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 해외연수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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