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시가 수산업을 신성장 경제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는데요..

대양산단 내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과
연관 기업들의 목포 이전과 투자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와 전라남도는
수산업 육성을 위해 대양산단에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계획을 세웠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올 연말쯤 결과가 나옵니다.

천억 원이 투자되는 수산식품 수출단지는
대양산단에 조성되며 60여개 수출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수산식품 기업들의
목포권 이전과 투자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마른김 제조업체 등 14개 해조류 기업이
대양산단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거나
입주할 예정입니다.

국내 대표 식품기업도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 해조류 검사센터를
구축하고 고부가 수산식품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ＩＮＴ▶ 임정배 대표이사
수산식품산업 활성화 위해 국책사업 공동발굴,
향후 수산식품 관련 공장과 연구센터 확장시
대양산단 투자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목포에 있는 수산 관련 국가 연구센터의
기구 확대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양산단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목포지원과
서남권 해양수산지원관 건립도 확정됐습니다.

◀ＩＮＴ▶ 박홍률 시장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과 전남의 해조류 산업
발전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되며 목포가
수산식품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목포시는 앞으로
김 산업연구소와 한국해양수산과학기술원
분원 등 국책연구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