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목포 도착 100일을 맞아
희생자 304명을 그리워하는 행위예술이
펼쳐졌습니다.
세월호 잊지 않기 목포공동실천회의
정태관 상임대표는
오늘 저녁 목포 평화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의미로 하얀 천에 희생자 304명의 이름을 적는 서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월호 유가족 발언과 시낭송, 씻김굿 등
다양한 추모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