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있는 근대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경옥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교수는
오늘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린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방안 세미나에서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시민은 물론 목포에 관심있는 다른지역
사람들과 공유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편 오늘(29) 저녁 만호동 근대문화유산
거리에서는 지역주민 자생조직을 중심으로
만호동 풍물패 공연, 가야금 병창 등
만호동 길거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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