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사육장 인근에 학교가 개교할 예정이어서
소음 등 각종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목포청호중학교가 내년 초 용해지구로 이전해
개교할 예정인 가운데
학교에서 30m 떨어진 야산에 수십여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개 사육장'이 있어
학생들의 학업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소음과 악취 등 수년동안 개 사육장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고 있지만 목포시 관계부서들은
서로 책임만 떠넘기고있어 개교 전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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