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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청회 열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6-22 18:15:20 수정 2017-06-22 18:15:20 조회수 0


목포 해상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해양수산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시는
주민들에게 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의
자세한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과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제시한
개선사항 등을 보완해 환경영향평가
본안 서류를 다음달 초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유달산에서 고하도를 연결하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총연장 3.23㎞로
민간자본 498억원이 투입돼 건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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