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적산가옥 등 근대식 일본형 가옥들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적산가옥 보존 등에 관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열고 1단계로 올해, 목포 원도심에 있는
일본형 가옥 4채를 매입해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 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19년까지 국비 등 70억여 원을
투입해 근대역사 2관 인근에 있는
10여개 일본형 가옥들을 문화 콘텐츠화 해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