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목포시의회 내 정당별 의원들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운영위원회는
7월 초 의장의 미국연수에 동행할 수행비서의
해외여비 5백만 원을 편성,심의했는데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이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반발했고 이 과정에서
민주당 소속 의원과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사이에서 삿대질과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또 예결위원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표결까지 가 국민의당 소속 의원이 선출되는 등
시의회 내 다수당인 국민의당과
소수당인 민주당,정의당 의원들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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