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 저녁 8시 20분쯤
고흥군 나로 1대교에서
인근에 거주하던 51살 이 모 씨가
바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씨는 신고 접수 1시간 전쯤 ,
자신의 동생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으며,다리 위에서는
휴대전화 등 이씨의 소지품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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