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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논란' 수개월째 목포시청 앞 집회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5-24 21:13:29 수정 2017-05-24 21:13:29 조회수 0


목포지역 음식물쓰레기 수거 위탁업체
소속이었다 해고된 근로자들이 목포시청 앞에서
수개월째 집회를 열고 원직 복귀 등
목포시의 중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당해고로 인정돼 복직됐지만 다시
징계해고 됐다며 원직 복귀를 요구하고 있지만
해당 업체는
이전 근무지에서 발생한 문제로
벌금이 확정됨에 따라 진행한
징계 해고는 정당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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