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에서 데이터 일부가 복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등에 따르면
선조위가 전문업체에 데이터 복원을 의뢰한
휴대전화 15대 가운데 3-4대에서
데이터 일부가 되살아났고 오는 26일 열리는
선체조사위 소위원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세월호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는
사진,영상 등 기록된 데이터가 진상규명 증거가
될 수 있어 다른 유류품과 달리 선조위로
인계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