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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해역 '소나' 수중 수색 시작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5-22 21:14:00 수정 2017-05-22 21:14:00 조회수 0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음파탐지기 '소나'를 이용한 수중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소나' 수색은
잠수사가 모종삽으로 바다 밑바닥 진흙을
퍼내며 수색하는 과정에서 놓쳤던 물체를
수중음파탐지기를 이용해 찾아내는 방식으로
수색은 1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체 인양과정에서 유실을 막기 위해
세월호가 침몰한 해저에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철제펜스를 설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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