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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조사위, 침로기록장치 수색 오는 10일 재개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5-05 08:18:07 수정 2017-05-05 08:18:07 조회수 0


세월호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급변침을
설명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침로기록장치를
찾는 작업이 재개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조타실 내 다른 장소에 침로기록장치가 있는지
수색하기 위해 수색업체 한 곳을 섭외했으며
오는 10일 세월호 조타실에 다시 들어가
침로기록장치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침로기록장치가 조타실에 있을 것으로 추정딘
조타실 내부를 지난달 26일부터 사흘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침로기록장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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