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팀은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진입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5층 전시실 상판 절단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면적의 88.7%를
절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4층과 5층이 뭉개져 수색에 난항을
겪었던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은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한편 수습팀은
오늘 세월호 3층과 4층에서 진흙과 지장물을
제거하면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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