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5층 전시실 상판 절단작업이 시작되는등
미수습자 수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팀은
어제(30) 오전, 미수습자 2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4층 선미 객실과 맞붙어 있는
5층 전시실 상판 절단작업에 들어갔으며
작업은 4-5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팀은 또,
다양한 진출입로 확보를 위해
4층 천공 외에 우현 상판에서 진입하거나
4층 중간 부분에서 다시 선미 쪽으로
진입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