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발견에 대비한
관련 시설 설치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 수색이 본격화된 가운데
목포신항 내에 안치실과 검안실, 신원확인팀
사무동 등 관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수색작업 중 미수습자를 발견하는 즉시
정리작업을 중단하고
신원확인팀인 해경과 국과수등에게 통보해
검사지휘를 받아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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