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이송 중 일부 모듈 트랜스포터
바퀴가 고장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10) 세월호 육지 이송 작업에는
모듈 트랜스포터 600축이 투입됐는데
작업을 하던 중 모듈 트랜스포터 6축의
타이어가 펑크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같은 모듈 트랜스포터 바퀴 고장이
당초 계획대로 세월호를 가로로 거치하지
못하고 현 위치에 세로로 거치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안전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판단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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