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육상 거치가 완료되면서
인양에서 미수습자 수습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본격적인 미수습자 수색에 앞서
부식방지를 위한 선체 외부세척, 방역,
선체 안전도를 실시한 뒤
미수습자 가족, 선체조사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수색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4시,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함으로써
2015년 8월 7일 인양작업에 착수한 지
613일만에 인양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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