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세월호 유류품 관리팀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16명으로 구성된 목포시 유류품 관리팀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입구 쪽에
컨테이너 사무실을 마련하고
발견된 유류품을 인수해 보관,관리,인계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유류품을 세척,분류,건조한 뒤
사진 촬영을 거쳐 고유번호를 붙이고
물품명, 발견장소, 특징 등을 적은 목록표와
함께 선체 내 유류품 관리주체인 목포시에
넘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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