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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객실부 육지에서 볼 수 있게 육상 거치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4-07 08:19:23 수정 2017-04-07 08:19:23 조회수 0


세월호를 육상에 거치할 때
육지 쪽에서 세월호 객실부를 볼 수 있도록
배치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가족들이 수습 작업을 볼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함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요청했고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이를 수용해 육상 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선체 수색에 앞서 조사위는
산업용 내시경 카메라, 드론, 로봇 캠을 이용해
세월호 내부 상태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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