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육상 거치를 위해
대용량 모듈 트랜스포터 도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철조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모듈 트랜스포터를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을
10일까지 보고 있다며 세월호 육상거치를 위한
'플랜 B'로 육상거치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
될때 최대 하중 60톤의 모듈 트랜스포터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포MBC는 어제,
대불산단 등에 한 축당 60톤까지 들 수 있는
모듈 트랜스포터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있고
이들 업체가 국내 최초로 만 5천톤이 넘는
선박을 옮긴 실적이 있지만 세월호 현장 투입에
배제됐다고 보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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