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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AI 최근 5년간 364농가 피해..보상금만 670억원

신광하 기자 입력 2016-12-27 18:07:12 수정 2016-12-27 18:07:12 조회수 0


최근 5년간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364농가에서 7백만 마리의 닭오리가
살처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천11년부터 2천15년까지
AI 보상금으로 670억 원이 지급됐고,
피해 농가가 가장 많았던 해는 2천11년,
피해 건수가 많았던 해는
2천14년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도내 6개 지역 11개 농장에서 발생한
AI로 인한 살처분 규모는
백40만 마리를 넘었고,
현재 지급된 보상금은 5억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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