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에서
독감으로 등교중지 조치가 내려진 학생이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독감으로 등교가 중지된 학생수는
도내 333개 학교에서 4천4백32명에 달하고,
환자 수 증가세는 지난 주말 이후 10% 미만으로 둔화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학교장 재량으로
조기방학을 실시하도록 조치했지만
대부분 학교가 오는 30일부터
방학을 예정하고 있어,
독감으로 인해 학사일정을 단축하는 학교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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