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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 전의원 5.18 민주화 보상신청

신광하 기자 입력 2016-12-16 21:06:55 수정 2016-12-16 21:06:55 조회수 0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로 불리는 권노갑 전의원이 5.18 민주화 보상을
신청했습니다.

권노갑 전의원은 어제
이훈평, 김태랑 전의원 등과 함께
광주시청을 찾아 5.18 민주화 운동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상 신청 심사를 받았습니다.

5.18의 도화선이 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과 관련해 옥고를 치른
권 전의원은 5.18 국립묘지에 묻히고 싶다는
생각에 보상 신청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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