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양식수산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지만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재해보험 가입 어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
3천8백 어가 가운데 57%가 보험에 가입했지만
이 가운데 고수온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특약보험에 가입한 어가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앞으로 폭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어가 자부담 비율을 축소하고 예산지원
비중을 늘려 특약보험 가입을 확대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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