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양식 어패류의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비비 8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상가두리어장에는 매일 200척의 어선을
동원해 양식장 산소공급과
해수 움직임 효과를 높이고
육상수조식어장에는 어업인의
액화산소 구입비 50%를 긴급 지원합니다.
지난 7월부터 이어진 폭염으로
연근해 표층수가 28-30도 이상 고수온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 양식어패류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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