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직급인
총경 이상 경찰간부의 40퍼센트 가량이
영남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현황에 따르면
현재 총경 이상 인원 6백 51명 가운데
대구*경북 출신이 백35명,
부산*울산*경남이 백27명으로
전체의 40.2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광주*전남 출신은 백2명,
전북은 46명으로 호남출신 간부는
22.8퍼센트로 절반에 그쳤고,
최근 5년간 총경 이상 승진자도
영남 출신이 37퍼센트로 지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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