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의 2016년 독서토론열차학교
중국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전남지역 학생 120명은
오늘(28) 오후 중국 대련에 도착해
안중근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됐던
여순감옥을 둘러본 뒤 내일(29)까지
중국에 있는 항일 유적지를 방문합니다.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러시아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성금을 모아
오는 30일 안중근 의사의 조카 손녀인
안라이사 여사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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