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지방교부세 감액 제로를 달성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전국 54개 지자체의 2017년 지방교부세 가운데
240억 원을 감액하기로 한 가운데
전라남도 감액대상은
시군 포함 5600만 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고
전남도 본청 감액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교부세 감액 사유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부당 지원 등을 포함한
법령 위반 과다 지출이 가장 많았고
과징금 등 수입징수 태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