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중국에 수출된 전남 쌀이
현지에서 판매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수출용 가공공장으로 지정된
해남옥천농협은 올초 '한눈에 반한 쌀' 5톤을
중국에 첫 수출했지만
낮은 가격경쟁력과 판매 부진으로 연말까지
추가 수출 수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중국 수출 쌀 판로 개척을 위해
산시성 식품박람회와 베이징 국제식품박람회
등에 참가해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바이어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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