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목포에서 발생한
난간 추락 사망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8년 전 설치된 플라스틱 난간이
건축법 등 규정에 따라 설치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목포시로부터 난간 설계도와 시방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난 8일 밤, 10시 10분쯤
목포시 석현동 인도에 철치된
추락 방지용 난간이 부서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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