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술을 마시고 어선을 운항하다 충돌사고를
일으킨 58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4톤급 어선 선장인 김 씨는
어제(7) 오후 4시 30분쯤
목포시 눌도 인근 해상에서 4.99톤급 어선과
출동했는데 조사결과 혈중알콜농도 0.039%의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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