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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이사장 취임 1년 만에 돌연 사퇴

김양훈 기자 입력 2016-07-04 21:11:52 수정 2016-07-04 21:11:52 조회수 0

김승권 전남복지재단 이사장이
돌연 사퇴를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이사장의 사임 이유는
표면상으로는 건강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임기가 보장된 3년 가운데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돌연 사표를 낸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와 갈등설 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남복지재단 이사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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