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격전을 벌이면 제3후보들은 초라한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역대 총선에서 경쟁력 있는 무소속과
군소정당 후보들이 두자릿 수 득표율을
기록한 것과 달리
이번 20대 총선에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3후보들이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치열한 경쟁구도 속에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총선에서는 유효득표의 10%를 넘어야
선거보전금을 받는데 상당수 제3후보가
선거보전금을 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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