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평준화 고교들이
학생 수 감소 여파로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고교 학생 수는 6만 3천 여 명으로
지난 2011년에 비해 7.2%, 5천 명 줄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심각해
오는 2020년에는 4만 8천 여 명으로 떨어져
4년 사이에 만 4천 명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신입생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특성화고와 일반계고에 이어 후순위로 모집하는
비평준화 고교의 신입생 모집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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