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선거구획정과 후보자 공천이 늦어지면서
정책선거가 사라졌다는 비판이 일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후보자들이
가장 먼저 경제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총선 후보자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교사들을 만났습니다
누리과정 문제 해결과 보육교사 8시간 근무제
도입 등 보육의 질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INT▶ 이개호 위원장
/우리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공부하고 보살필 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경제분야 공약과
함께 후보자별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조상기 후보는
원도심 국가지정 전통문화특구 테마거리 조성과
서남권 광역경제도시로 확대 등 미래 목포를
위한 10대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CG)
서삼석 후보는
KTX호남선 무안공항경유, F1경기장 활용과
자동차 관련산업 유치 지원 등 그동안 풀지
못했던 현안사업 해결을 약속했습니다.(CG)
신문식 후보는
4개 군이 묶인 지역구인 만큼 남도 4군 체험,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등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들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CG)
김영록 후보는
대중국 농수산물 수출 전초기지 조성과
해양관광 선벨트 사업 핵심거점 육성 등을
발표했습니다.(CG)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 등 다른 정당보다 먼저 공약을
제시했지만 새로운 내용보다는 기존에 나왔던
현안사업을 나열하는데 그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18명의 후보들은
다음 주 초 공동선언문 형태로
광주전남상생발전방안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