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난영의 근현대 가요사적
의미를 살펴보는 토론회가 오늘 오후 2시
목포오거리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특히 일제강점기 이난영의 행적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와 대학교수 등이
평가를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이난영은 친일인명사전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작곡가인 남편 김해송은
친일 인사로 등재돼 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이난영의 사회적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보고
탄생 백주년인 올해 관련 토론회를 한차례
더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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