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추사 김정희 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작품 구입 관련 사례비로 예산 35억 원을
사용하는 것을 동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추사박물관 건립과 작품 구입에
탄력을 받게 됐지만,
기증사례비 상한액을 현행 작품평가액의
10%에서 20%로 조정하는 내용의 조례안은
지역내 논란이 있다는 이유로
함평군의회 소관 상임위 단계에서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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