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개통으로 항공기 승객이
줄어들면서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통합이
새 국면을 맞고있습니다
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 개통이후 석 달 만에 아시아나 항공이 김포-광주 노선을
하루 5회 왕복에서 3회 운항으로 줄인데 이어 대한항공이 다음 달부터
김포-광주 노선 폐쇄를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어 광주.무안공항 통합 필요성의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주 군공항 이전을 함께 풀려는
광주시와 별개로 협의하려는 전라남도가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해법을 찾기 위한
두 시도의 적극적인 의견조율이 시급해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