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에 대한 대법원 상고심 선고가
내일로 다가오면서 야권 재편을 두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의 형이 확정될 경우
목포 총선 자체가 혼전 양상으로 변하는 반면, 파기 환송때는 박 의원의 정치적 입지는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대법원 판결을 앞둔 박 의원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결백하고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기에
담담하기만 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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