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열차페리를 운영하면 경제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목포에서 열린 해양산업 육성세미나에서 박창호 인천재능대 교수는
목포항에 한중 열차페리를 운영하는데
초기 투자비는 17억 위안,
한화 3천178억 원이 들지만,
17년 안에 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또 김호남 목포상의회장이
삼학도 석탄부두를 활용한
국적크루즈 선사의 유치를 주장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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