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와
광주지역 현역 국회의원들이
같은 날, 같은 예비후보들을
한시간 반의 시차를 두고 따로 만났습니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광주지역 예비후보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호남정치를 살릴 수 있는 인물을 공천하는 것이 대원칙이라고 전제한 뒤
현역 국회의원들은 예비후보와 경쟁하기 전에
의정활동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부터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현역 국회의원들은
예비후보들과 함께 한 토론회에서
공정한 경쟁이 곧 공천 혁신이라며
현역에 대한 불이익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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