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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포근한 고향..설이 좋다(R)

신광하 기자 입력 2016-02-06 08:20:37 수정 2016-02-06 08:20:37 조회수 0

◀ANC▶
설 연휴가 시작된 오늘은 고향을 찾는
귀성인파가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상가 주변에는
어제부터 인파가 몰려 대목을 실감케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설 연휴 귀성길이
고속열차의 도착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두손 가득 선물을 들고,
한켠에는 어린 자녀를 보호하며
열차에서 내린 가족들,,

대합실은 이미 마중 나온
고향집 부모 형제로 가득합니다.

◀우정우 / 서울시▶
(4박5일 정도 있을 겁니다. 부모님집에 오니까 좋네요.)

설 대목을 맞은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주변은 하루 종일 인파와 차량들로 붐볐습니다.

그동안의 경기부진을 씻어내기라도 하듯
과일과 고기, 나물이 팔려 나갑니다.

◀김동성 대표▶
(그동안 부진했는데, 대목이니까 잘 되네요.)

고속도로와 버스 터미널도
차량과 인파로 붐볐지만,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목포역 등에서는
귀성객 맞이 행사도 이어지면서,
민족 최대 명절 설이 시작됐음을 알렸습니다.

다도해 뱃길이 열린 목포·완도항에서도
뱃길 귀성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SU//이번 설은 연휴가 5일간으로 길어서,
다도해 뱃길 귀성객도 10%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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