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서남해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 편의를 위해
여객선을 4척 추가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4백66회 늘려,
모두 3천44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섬 귀성길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설 전날인 오는 2월7일로 여객 3만5천명,
차량 8천 대가 섬을 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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